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서해선 (문단 편집) === 혼잡 구간 === * 서해선은 [[김포 골드라인]]처럼 승객들이 종점까지 힘들게 타고 가서 종점에서 한 번에 쏟아붓는 노선이 아니라, 기존 동서축 노선망을 남북축으로 가로지르면서 [[환승]] 허브를 하는 노선이다. 일종의 [[서울 지하철 6호선]] 같은 갈아타기 전용 노선인 셈이다. 결론적으로, 아무리 열차 내부가 혼잡해도 금방 다른 [[환승역]]이 나타나서 승객을 내리게 하는 역할을 하며, [[물갈이]]가 잦아 수치적 혼잡도에 비해 승객들이 느끼는 체감은 그리 혼잡한 편은 아닌 노선이다. 즉, 혼잡해도 금방 다음 역에서 자리가 나는 형태이다. 환승역마다 승객 물갈이가 대규모로 일어나며,[* 다만 초지역은 예외로 원시 방향 수요가 거의 없어 원시행은 내리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많고 대곡행/일산행은 타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많다.] 앞으로 [[신안산선]] 및 [[수도권 전철 경강선]](월곶판교선) 계획에 따라 시흥시청역도 환승역이 돼 승객 물갈이가 발생할 예정이다. [[교통공학]]적으로 이렇게 환승 수요가 많은 노선이 좋은 노선인데, 서해선이 그 예시인 셈이다. 다만 서해선 역들이 매우 깊어서 타 노선으로 갈아타기 위한 에스컬레이터가 길고 혼잡한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. * [[시흥능곡역]]~소사역 구간: 시흥시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다. 시흥시 도심에서 서울로 빠르게 진입 가능한 노선이라 시흥시 내 이용객이 많다. 시흥능곡역부터 빠르게 사람을 채워 나가고 [[시흥시청역]]에서부터 버스 환승객이 합류하며, [[신천역(시흥)|신천역]]에서도 많은 승객이 탑승한다. 그 후에도 승객을 채워나가다가 소사역까지 혼잡한 상태로 도착한다. 소사역은 1호선 급행 통과역이며, 급행을 이용하려면 [[역곡역]]이나 [[부천역]]으로 가서 급행으로 갈아타면 된다. * 2023년 7월 1일에는 서해선 중 대곡~소사 구간이 개통했으며, 7호선과의 환승역인 부천종합운동장역, 5호선, 9호선, 인천국제공항철도, 김포 골드라인과 환승이 가능한 김포공항역을 거쳐 3호선, 경의·중앙선과 환승되는 대곡역까지 연장되면서 이 노선의 [[가축수송(교통)/사례/대한민국/철도|혼잡도]]는 심해졌다. 또한 서해선 남부 추가 연장 개통 후에는 화성 [[송산그린시티]], 화성시 [[송산면(화성)|송산면]] 주민들의 수요 역시 포함될 것이다. * [[김포공항역]]: 고양/파주, 부천/시흥/안산 양 방향에서 김포공항으로 오는 이용객이 집중되는 구조라 김포공항역이 가장 혼잡하다. 특히 김포 골드라인 환승통로로 이어지게 돼 있어 [[서울 지하철 9호선]]+[[인천국제공항철도]] 김포공항역으로 가기 위해 환승통로가 혼잡한 상황이다. * [[부천종합운동장역]]: [[서울 지하철 7호선]]으로 환승하려는 이용객이 몰린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가축수송(교통)/사례/대한민국/철도/수도권 전철, version=656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